'오승환과 열애설' 김규리 측 "개인적인 사생활, 확인 필요"
입력: 2014.05.16 09:07 / 수정: 2014.05.16 11:00

야구 선수 오승환(왼쪽)과 배우 김규리 열애설에 김규리 측이 소극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남윤호 기자
야구 선수 오승환(왼쪽)과 배우 김규리 열애설에 김규리 측이 소극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남윤호 기자

[성지연 기자] 배우 김규리(34) 측이 야구 선수 오승환(31·한신 타이거즈)과 열애설에 대해 소극적인 답변을 내놨다.

김규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6일 오전 <더팩트>과 통화에서 "김규리의 개인적인 일이라 우리도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자와 전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확인이 필요한 내용이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리가 오승환과 3개월 째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규리과 오승환은 지난 2월부터 사랑을 키워 왔다. 김규리는 오승환의 괌 전지훈련장을 찾아 애정을 과시했으며 일본에서 훈련하고 있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자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규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해 국여진 역으로 열연했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그해 한국시리즈 MVP로 뽑혔으며 2006년 아시아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으며 올 시즌 일본 명문 구단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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