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th 칸 현장통신] '보일 듯 말듯, 아찔'…블레이크 라이블리, 과감한 망사룩
입력: 2014.05.16 03:54 / 수정: 2014.05.16 09:59
과감한 망사 패션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과감한 망사 패션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칸(프랑스)=김가연 기자] 미국 드라마 '가십걸'의 세레나로 인기가 높은 블레이크 라이블리(27)가 과감한 망사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라이블리는 15일(이하 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미스터 터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라이블리의 패션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가슴선이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한 라이블리는 다리 부분을 망사로 덧대 파격적인 관능미를 강조했다. 보일 듯 말듯 아찔한 망사 패션을 선택한 라이블리는 과감한 모습으로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레드카펫을 완전히 장악한 라이블리는 춤을 추듯이 레드카펫을 걸어갔다. 자유자재로 자세를 취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더불어 여유를 보이면서 축제를 즐겼다.

화려한 망사 패션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화려한 망사 패션을 보여준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가슴선이 깊게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가슴선이 깊게 파인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완벽한 뒤태를 뽐낸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완벽한 뒤태를 뽐낸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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