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여가수 전쟁? 지나-지연은 말랐지만 저는 건강"
입력: 2014.05.12 15:45 / 수정: 2014.05.12 15:57
전효성이 솔로 여가수 전쟁에서 자신했다. /봉은사로=김슬기 인턴기자
전효성이 솔로 여가수 전쟁에서 자신했다. /봉은사로=김슬기 인턴기자

[박소영 기자]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솔로 여가수로 지나와 티아라 지연 등과 경쟁에서 자신감을 보였다.

전효성은 1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첫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제 신곡 '굿나잇 키스'와 지나의 신곡, 지연의 신곡이 모두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하지만 다행히 셋 다 다른 스타일의 곡을 주셨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두 분이 신경 쓰이긴 하지만 경쟁은 재밌을 것 같다. 여자 솔로 가수가 저만 있다면 외로웠을 텐데 서로에게 윈윈할 수 있는 활동이 될 듯하다"면서도 이들과 차별화된 무기에 관해서는 "지나랑 지연은 말랐다. 반면 저는 마른 쪽이 아니라 건강한 편이다. 그런 점에서 퍼포먼스에서 에너지를 얻으실 것 같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전효성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는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반복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미국의 구전 가요를 차용해 만든 멜로디가 전효성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효성의 파격 섹시 퍼포먼스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날 음원을 발표하고 쇼케이스를 연 전효성은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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