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20일→21일로 컴백일 변경 '최종 확정'
입력: 2014.05.12 13:52 / 수정: 2014.05.12 14:22

그룹 인피니트가 컴백일을 오는 20일에서 하루 늦은 21일로 확정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인피니트가 컴백일을 오는 20일에서 하루 늦은 21일로 확정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세훈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컴백일을 하루 연기한 21일로 결정지었다.

12일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인피니트의 컴백과 관련해 내·외부 일을 최종 조율한 결과 애초 20일 예정된 컴백일을 하루 뒤인 2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새 앨범 '시즌2'의 타이틀 곡 '라스트 로미오'은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인피니트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앨범으로 지난해 7월 공개한 '데스티니' 이후 10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리게 됐다.

인피니트는 약 6개월에 걸쳐 월드투어 콘서트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을 진행했다. '시즌2'에는 공연에서 배운 것들과 얻은 경험치가 모두 녹아있어 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도 솔솔할 전망이다.

앞서 소속사 측은 "'시즌2'는 인피니트의 새 행보를 알리는 앨범이다"며 "이번 앨범으로 인피니트의 새 활동이 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보다 하루 늦게 컴백하게 됐다.

한편 5월은 엑소 전효성 휘성 서인국 포맨 김연우 아이유 플라이투더스카이 티아라 지연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컴백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