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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의 주지훈(오른쪽)과 가인의 열애 소식 보도와 함께 특종 예고 역시 화제가 됐다. / 이새롬 기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sportsseouli.com)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이건희 기자] 배우 주지훈(32)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7·본명 손가인)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한 <더팩트>의 특종 예고는 장안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더팩트>은 열애 보도 전날인 8일 특종을 예고했다. <더팩트>이 도메인(www.sportsseouli.com) 변경 후 처음 내는 특종인 만큼 독자들의 관심이 컸다.
특종 예고 이후 <더팩트> 연예팀의 전화기는 북새통을 이뤘다. 특종 보도의 주인공을 궁금해 하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이는 독자 뿐 아니라 스타들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도 마찬가지였다.
일부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특종 관련 인물이 자기 기획사 소속 연예인이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웠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자기 기획사 소속 연예인인지 확인하기도 했다.
<더팩트>의 특종 예고는 연예 기획사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도메인 변경 소식을 많은 독자들과 누리꾼들에게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탰다. <더팩트>은 지난달 26일부터 기존 도메인에 영어로 'i'를 더한 (www.sportsseouli.com)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전 사이트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는 모두 재개됐지만 도메인 변경으로 불편을 겪던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이다.
특히 철저히 조사한 사실을 바탕으로 단독 기사를 작성한 <더팩트>의 취재와 함께 주지훈과 가인 양 측 소속사가 열애를 인정하면서 특종 예고는 더욱 탄력을 받았다. 특종 보도가 예고된 9일 오전 10시 <더팩트> 홈페이지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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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나간 단독 보도 예고는 <더팩트>의 도메인 변경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 더팩트 DB |
주지훈과 가인의 소속사는 <더팩트>에 '두 사람이 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시간이 지난 뒤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눈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더팩트> 사이트에서는 두 인기 연예인의 열애 사실 보도 이외에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현장 뒷이야기, 다양한 미공개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14년 벽두부터 '수영-정경호, 티파니-닉쿤 열애'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한 <더팩트>의 '특종 퍼레이드'는 5월 중 2탄을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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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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