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불참 속 6일 전역…차기작에 관심
입력: 2014.05.06 08:45 / 수정: 2014.05.06 09:44
지현우가 6일 전역하고 팬들과 만난다. / 임영무 기자
지현우가 6일 전역하고 팬들과 만난다. / 임영무 기자

[이건희 기자] 배우 지현우(30)가 1년 9개월의 군 생활을 마치고 6일 전역한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제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날 전역식에는 지현우의 팬들이 출발해 그의 복귀를 축하할 계획이다.

관심을 모았던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는 이날 전역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동안 '인현왕후의 남자' '천 번의 입맞춤'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서 부드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지현우의 전역에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캐스팅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지현우의 복귀작으로 가장 유력한 상태지만,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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