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유인나가 MBC '휴먼다큐-사랑'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
[오세훈 기자] 배우 유인나가 2014 MBC 가정의달 특집 '휴먼다큐-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꽃보다 듬직이'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3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더팩트>에 "유인나가 '꽃보다 듬직이'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오는 4일 내레이션 녹음을 진행한다. 좋은 취지로 인해 내레이션 참여를 확정지었다.
'휴먼다큐-사랑' 1부 '꽃보다 듬직이'에는 여수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혜원에 사는 4살 듬직이가 출연한다.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2006년 5월에 시작해 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았다.
한편 유인나는 현재 KBS 2FM 라디오에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고 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 기사>
▶ [직격인터뷰] 전양자 "난 잘못 없어, '빛로' 복귀할 것"
▶ '유병언 최측근' 전양자, 청해진해운 비리 관련 검찰소환 예정
▶ [SS다시보기] '별바라기' 첫방, 강호동 예능? 그는 거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