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도쿄에서 열리는 씨클라운의 콘서트 전석이 매진됐다. /임영무 기자

[박소영 기자] 보이그룹 씨클라운의 일본 콘서트 모든 자리가 매진됐다.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2일 "씨클라운이 'Live Event In Japan 아이야 시어터 도쿄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일본 대형 공연 '라이브 아치'의 2회 연속 매진에 이어 올해 역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씨클라운은 지난해 8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케이-페스트 서머! 2013 in 요코하마'를 열고 현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라이브 아치'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전석 매진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씨클라운은 아시아권 대형 레코드사 및 공연 업체의 러브콜이 쏟아지며 일본 내 신한류 그룹으로 떠올랐다.

씨클라운은 다음 달 21일 'Live Event In Japan 아이야 시어터 도쿄 콘서트'에 이어 중국, 남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comet568@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