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 권소현이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더팩트>에 "허가윤과 권소현이 지난 28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참석해 사랑에 관한 솔직 대담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들은 "허가윤은 워낙 말을 잘하는 멤버고 권소현은 평소 '마녀사냥'의 팬이라며 열혈 시청했다"며 "두 친구 모두 진행자들과의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마녀사냥'에는 포미닛 이외에도 29일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녀사냥'은 세월호 참사로 계속해서 결방되고 있으며, 허가윤과 권소현이 출연한 '마녀사냥'의 방송일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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