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세월호 참사 이후 3주만에 녹화
[e뉴스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3주만에 녹화를 재개한다.
30일 '라디오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영화 '인간중독'에 출연하는 배우 송승헌과 조여정, 그리고 온주완과 김대우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16일 발생한 침몰한 세월호 사고로 녹화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향하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인기기사>
▶시즌 막판 부상 징크스! 기성용, 2년 연속 '싸늘한 봄'
▶[기황후 종영] 하지원부터 백진희까지, 여풍에 '오들오들'
▶홍진영 과거 고백, 걸그룹 출신 "두 달 만에 백조 돼"
▶영풍제지, '현대판 신데렐라' 노미정 거주 아파트 동에 사택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