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주병진, 보디가드 변신…'나르샤와 19금 콩트'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4.04.12 22:51 / 수정: 2014.04.12 22:51
주병진과 노사연이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각각 보디가드와 톱스타로 분했다./tvN SNL 코리아방송 캡처
주병진과 노사연이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각각 보디가드와 톱스타로 분했다./tvN 'SNL 코리아'방송 캡처

[성지연 기자] 주병진과 노사연이 보디가드와 톱 여배우로 변신했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1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보디가드 2014'로 호흡을 맞춰 과잉보호하는 보디가드와 보호를 받으며 스트레스받는 여배우로 분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이날 주병진은 한국 최고의 여가수 노사연을 보호하기위해 그에게 배달된 초밥을 먹어봤고 유세윤은 혓바닥으로 초밥을 일일이 핥아 웃음을 자아냈다. 주병진은 리포터로 노사연을 인터뷰하러 온 나르샤를 테러범으로 의심하며 몸을 수색해 '19금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노사연을 과잉보호하던 주병진은 이후 진짜 테러범이 등장해 노사연을 위협하자 그를 방패막이 삼으며 자신을 보호하는 '반전' 연기를 보여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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