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맥주잔을 들고 셀카를 찍었다. / 민아 트위터 |
[ 김경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취중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팬미팅 끝나고! 생맥주! 난 왜 이렇게 못 마시는 거야. 그래도 기분은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격자 무늬 셔츠를 입고 편안한 포즈로 맥주를 즐기고 있다. 맥주가 가득 담긴 잔을 한손으로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것 또한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민아가 사진을 올린 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은 "일 끝나고 마시는 생맥주가 최고지!"라고 답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일본 시부야 아이아 씨어터 도쿄에서 '걸스데이 스프링 팬미팅 썸씽'이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 2000여명 팬이 모인 가운데 팬미팅을 했다. 오는 6월에는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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