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엄마뻘 스트리퍼 가슴 깨물며 '앙'…'미친거니?'
입력: 2014.02.04 09:25 / 수정: 2014.02.04 11:15
저스틴 비버가 반나체의 여성 스트리퍼의 가슴을 핥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거세다.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가 반나체의 여성 스트리퍼의 가슴을 핥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거세다.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 e뉴스팀] '저스틴 비버, 엄마 젖주세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엄마뻘 스트리퍼의 가슴을 핥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TMZ는 2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와 그의 친구 칼릴 셰리프가 반나체 여성의 가슴을 빨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트리퍼는 양손으로 가슴을 추켜세웠고, 저스틴 비버는 왼쪽을 그의 친구는 오른쪽 가슴을 핥고 있다. 특히 스트리퍼의 치골 부근에 '플레이보이'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스튜디오에서 파티를 열었고, '플레이보이' 측이 스트리퍼를 고용했다.

파티에 참석한 관계자는 저스틴 비버가 엄마 또래 여성의 가슴을 깨물고, 핥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비버 측은 현재 아무런 견해를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미국민들은 지난달 24일 백악관 홈페이지 내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저스틴 비버를 추방하고 영주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청원글을 남기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지금까지 서명운동에 24만 명이 참여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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