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써니힐이 청일점 멤버 장현의 제대로 혼성그룹으로 돌아온다.

17일 공개된 써니힐의 신곡 '아무 말도 하지마요'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틸에서 멤버 주비, 승아, 미성, 코타는 청순하면서 깨끗한 느낌을 뿜어내고 있다. 이들 곁에 장현은 듬직하면서 분위기 있는 자태로 써니힐 만의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장현은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해 써니힐에 다시 합류했다. 여성 멤버 넷이 '만인의 연인'으로 지난해 활약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다섯이 뭉쳐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써니힐은 차분하면서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써니힐의 새 디지털 싱글 '아무 말도 하지마요'는 아이유의 '크레파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글램걸', 이효리의 '돈 크라이'를 만든 실력파 작곡가 KZ의 작품이다. 써니힐이 근래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얼마나 활약할지 많은 이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comet568@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