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기코가 농염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미즈하라 기코 인스타그램

[성지연 기자] 일본의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기코(23)가 신비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즈하라 기코는 15일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이탈리아판 '보그' 1월 호에 실릴 사진"이란 소개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즈하라 기코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농염한 매력을 뿜어 내고 있다.

미즈하라 기코가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내며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즈하라 기코 인스타그램

미즈하라 기코는 샤워 가운부터 편안한 민소매 티셔츠, 속옷까지 멋스럽게 소화하며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늘씬한 보디라인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는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즈하라 기코가 화려한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신비스러운 매력을 뿜어 내고 있다./미즈하라 기코 인스타그램

미즈하라 기코는 2003년 일본 잡지 '세븐틴'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 뽑혀 데뷔했다. 2010년엔 영화 '노르웨이 숲'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이름을 알렸다.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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