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랑'에서 장슬기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역을 맡았다. / 장슬기 페이스북 |
[e뉴스팀] '초사랑' 장슬기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를 패러디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웃찾사'에는 추성훈, 추사랑, 야노 시호 가족을 패러디 했다. 장슬기는 '초사랑' 코너에서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 역을 맡아 누드색 의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시청자들은 일본 국적인 야노 시호의 말투를 놀리는 느낌을 받았다는 평이 많았다. 한 네티즌은 초사랑 장슬기 야노시호 패러디에 "야노 시호를 '글래머 바보'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초사랑' 장슬기에 누리꾼들은 "'초사랑' 장슬기, 볼륨 밖에 안 보여", "'초사랑' 장슬기, 야노 시호 화났겠네", "'초사랑' 장슬기, 야노 시호 짜증났겠네", "'초사랑' 장슬기, 야노 시호 '글래머 바보' 만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