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가 키스신 후 토하더라" 왜?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4.01.10 09:07 / 수정: 2014.01.10 10:29
김성균이 도희와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고, 자신의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KBS2 해피투게더3
김성균이 도희와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고, 자신의 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 KBS2 '해피투게더3'

[e뉴스팀] 김성균이 타이니지 멤버 도희와 키스신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9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도희가 키스신을 촬영하기 전 굉장히 창백한 얼굴로 앉아 있었는데 키스신 촬영 후 바로 토했다"고 밝혔다. 도희는 "일출을 배경으로 한 키스신을 찍기 위해 3~4시간 동안 배에서 대기를 했고 배멀미를 심하게 해 촬영이 끝나자 참고 있던 구토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성균은 자신의 아들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장면에 나왔는데 당시 8개월 됐지만 덩치가 커서 돌잔치 장면이 가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 도희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김성균, 도희 토해서 깜짝 놀랐겠네", "김성균, 아들 보고 싶다", "김성균, 아들 얼마나 크길래", "김성균 아들, 궁금하다" "김성균, 도희와 키스신에서 토를 한 것 밖에 생각 안 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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