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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호 수영 열애를 3일 <더팩트>이 단독 보도한 가운데 과거 수영이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 배정한·문병희 기자 |
[ e뉴스팀] 정경호 수영 열애를 3일 <더팩트>이 단독 보도한 가운데 과거 소녀시대 수영의 이상형이 주목 받고 있다.
수영은 2011년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이상형을 말했다.
수영은 "에단 호크를 좋아한다"며 "최근 '위대한 유산'이라는 영화를 봤다. 학교에서 틀어 주더라. 에단 호크라는 배우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조시 하트넷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브래드 피트는 옛날부터 팬이다. 브래드 피트가 고기 굽는 장면을 보고 코피를 흘릴지도 모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수영 열애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수영 열애, 축하해요" "정경호 수영 열애, 아니라더니 결국 맞았네" "정경호 수영 열애,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