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지현우와 결별설 일축…'고무신 여전히 신고 있어요'
입력: 2013.12.18 20:34 / 수정: 2013.12.19 06:01
지난해 6월 <더팩트>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을 알린 지현우(왼쪽)-유인나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더팩트DB
지난해 6월 <더팩트>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을 알린 지현우(왼쪽)-유인나가 결별설을 일축했다. /더팩트DB

[박소영 기자] 배우 유인나(31) 측이 군대에 있는 남자 친구 지현우(29)와 결별설을 부인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유인나와 지현우는 잘 만나고 있다. 지현우가 군대에 있어서 자주 만나 데이트하지 못하지만 헤어진 건 아니다"고 말했다.

지현우는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CGV에서 열린 케이블 tvN '인현왕후의 남자' 종방을 기념한 팬미팅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멘붕'(멘탈 붕괴)하실 일이 있다.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제가 유인나 씨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더팩트>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을 세간에 알렸고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해 8월 지현우가 입대했고 유인나는 그의 제대를 기다리며 고무신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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