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기자] 배우 이광수(28)가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 제작 오퍼스픽처스)'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광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광수가 지난 10월 MBC '불의여신정이' 종영 이후 영화 '좋은 친구들'을 택하며 스크린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좋은 친구들'은 신인 감독인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국열차', '아저씨' 등 작품을 만든 '오퍼스픽처스'가 제작을 맡아 2014년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학창시절부터 친구로 지내온 세 남자의 진한 우정을 그린 영화로, 가족과도 같은 이들이 서로 선의를 베풀지만 의도치 않은 범죄로 이어지며 벌어지는 갈등과 우정을 그린다.
이광수는 세 친구 가운데 가장 마음이 여리지만 우정과 의리를 누구보다 중요시하는 의리남 민수 역을 맡아 배우 지성,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광수는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영화라는 점에 큰 매력을 느꼈다. 시나리오가 굉장히 재미있어 단숨에 읽어 내려가며 '민수'라는 캐릭터에 애착이 생겼다"며 "최고의 제작진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좋은 친구들'은 다음 달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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