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대 후 활동을 시작한 비가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을 알렸다. / 더팩트DB
[장영근 인턴기자] 제대 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 비(31·본명 정지훈)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The Prince)' 출연을 알렸다.
26일 비의 소속사는 "비가 EFO 필름의 '더 프린스'에 합류하게 됐다. 유명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과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어 "비의 복귀를 두고 드라마 및 영화에서 많은 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비는 '더 프린스'를 선택했다"며 "이 영화로 할리우드에서 비의 존재를 확실히 알릴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화 '더 프린스'는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의 액션 스릴러로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비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 할리우드 영화에서 브루스 윌리스·존 쿠삭과 함께 출연하다니 대박이다", "비 할리우드 영화 출연 진짜 부럽다", "닌자 어쌔신은 이제 잊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