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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엽(왼쪽)이 이영돈 PD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신동엽의 젠틀맨' 공동 MC로 나선다./채널A 제공
[ 이다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42)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57) PD와 공동 MC로서 호흡을 맞춘다. 채널 A 관계자는 25일 "신동엽과 이영돈PD가 '이영돈·신동엽의 젠틀맨(이하 젠틀맨)'의 공동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젠틀맨'은 대한민국에 숨어있는 정의롭고 매너 있는 '젠틀맨'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사회 이슈와 관련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험카메라를 실시하고, '젠틀맨'으로 선정된 시민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젠틀맨'의 정회욱 CP는 "신뢰가 바탕이 된 안전한 공동체를 위해 '젠틀맨'이 현재 시민의식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젠틀맨'은 다음 달 방송할 예정이다. edaon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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