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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개막식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참석했다.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e뉴스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수묵화 한복 누구 작품이지?'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에서 수묵화가 그려진 한복을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14일 시드니 국제영화제(Sydney Intercultural Film Festival, SIFF) 개막식에 배우 강수연, 김병우 감독과 함께 등장한 구혜선은 기품 있는 한복을 입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구혜선 특유의 투명하고 하얀 피부와 한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모습은 누리꾼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 한복은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모습에 누리꾼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한복이 아름다운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네요",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진짜 눈에 확 들어온다", "구혜선 시드니영화제에 한복을 입었다니 더욱 멋져 보여요","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역시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구혜선 시드니영화제에서도 미모로는 최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1일간 시드니 전역에서 진행되는 시드니 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