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당당하게 일본 스케줄 소화…'밝은 미소'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3.11.12 21:39 / 수정: 2013.11.12 21:39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도쿄=스포츠서울재팬 안병철 기자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수 에일리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도쿄=스포츠서울재팬 안병철 기자


[성지연 기자] 누드 사진 유출로 홍역을 치루고 있는 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에일리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의 시부야 오이스트에서 열린 '한 러브 가요제 2013'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밝은 표정으로 일본에 새로 발매된 싱글 앨범 '헤븐(Heaven)'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달 초부터 일본 후쿠오카, 삿포로 등을 순회하며 싱글 앨범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을 마친 뒤 1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멜론 뮤직어워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11일, 에일리는 한류사이트 올케이팝을 통해 과거 누드사진이 유출됐다. 에일리의 소속사는 누드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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