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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이슬 양상국 열애에 개그맨 유민상이 양상국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 유민상 트위터 |
[ e뉴스팀] 천이슬 양상국 열애에 동료 개그맨 유민상이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1일 천이슬 양상국 열애설이 보도된 후 유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의자에 앉아 양상국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 있고 유민상은 고개를 숙인 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서 있다.
특히 유민상은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안 생겨요'에서 여자친구가 안 생겨 우울한 솔로남을 연기하는 만큼 유민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천이슬 양상국 측은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만난 지 한 달 정도 됐으며 이제 막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