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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진실 5주기가 열린 가운데 홍진경, 이영자 등 동료 연예인도 참석했다. / 더팩트 DB |
[e뉴스팀] '故 최진실 5주기, 누가 왔을까?'
2일 오전 故 최진실 5주기가 열리면서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경기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최진실의 유가족과 이영자, 홍진경 등 동료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5주기 추모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최진실의 전 남편이었던 고 조성민의 부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최진실과 조성민의 두 아이들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故 최진실 5주기에 조성민 부모를 비롯해 이영자와 홍진경이 참석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故 최진실 5주기에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오네요", "故 최진실 5주기에 아직도 아이들이 오지 못한다는 게 슬프다", "故 최진실 5주기에 참석한 조성민 부모님 마음은 오죽할까", "故 최진실 5주기 얘기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