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이 남자 혹시 천재?'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9.15 12:36 / 수정: 2013.09.15 12:36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뉴스팀]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 놀라워라~'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이 연일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박명수,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하하, 길, 노홍철 등 멤버들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2-100빡빡이의 습격'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들은 300만 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찾아 맹렬한 추격전을 펼쳤다.

'100빡빡이들'과 '무한도전' 멤버들 사이의 배신이 주를 이룬 상황에서 박명수는 놀라운 반전 활약을 펼쳤다. 박명수는 실제 돈이 들어있는 가방을 찾아내는 미션 중 유재석과 길의 가방을 훔친 뒤 가짜 가방으로 교란 작전을 펼쳤다.

MBC 소도구실로 향한 박명수는 소품실에서 007가방 여섯개를 찾아냈고 그 안에 사전, 원서 서적, 동화책 등의 책을 넣어 가짜 가방 6개를 제조했다. 그의 계략에 멤버들은 줄줄이 속아 넘어갔고 박명수는 돈가방을 찾는 미션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어놨다.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에 누리꾼들은 "박명수가 이 정도?", "역시 지니어스 박", "무도 박명수 반전 활약 놀라워라", "박명수가 '무도'를 살렸네", "100빡빡이 완전 웃겨", "박명수는 천재인가"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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