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춤추던 女안무가 한 바퀴 돌았더니 '가슴 노출' 사고
입력: 2013.09.10 14:11 / 수정: 2013.09.10 14:26

한 외국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의 상의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한 외국 방송에서 여자 출연자의 상의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e뉴스팀] '여자 안무가, 민망한 노출에 화들짝!'

한 외국 프로그램에서 여자 안무가가 옷이 벗겨진 줄도 모르고 춤을 추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외국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자 안무가는 등장과 동시에 빙글빙글 돌며 멋진 포즈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출연자는 방송을 위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하늘하늘한 소재의 상의와 아슬아슬해 보이는 짧은 하의, 그리고 여성미를 한껏 드러낸 면사포를 쓰고 나왔다. 하지만 춤을 추며 빙글빙글 돌던 중 이 여성의 상의는 풀어졌고, 가슴이 그대로 노출돼 출연자는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민망한 방송 사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 출연자 방송에 나오기 전에 미리 옷을 점검해야 저런 일이 없었을 텐데", "여자 출연자 무슨 정신으로 방송할까?", "저런 노출 사고 진짜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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