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히트곡 '빠빠빠'의 뮤직비디오 2.0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공개된 '빠빠빠 2.0'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크레용팝이 새롭게 찍은 영상이다. 서울 뚝섬 유원지, 녹사평역, 신사동 가로수길 등 다양한 장소에서 멤버들은 신 나게 춤추고 있다. 이전과 또 다른 춤과 신선한 표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큼한 매력을 자아낸다.

'빠빠빠 2.0'은 크레용팝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빠빠빠 2.0' 키워드가 올라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빠빠빠 2.0' 뮤직비디오를 본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신선하네", "팬들이랑 함께한 뮤직비디오라 재밌다", "빠빠빠 2.0 흥해라", "크레용팝이 대세인가 봐" 등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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