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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의 근황이 화제다. / 이새롬 기자
<더팩트>은 8일 오후 2시쯤, 연예계 관계자 3명과 식사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의 한 냉면집을 찾은 화영을 단독 포착했다. 냉면 회동은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계약을 조율하는 자리로 화영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 민낯으로 나타났지만 백옥 같은 피부와 미모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7월, 티아라의 '왕따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 화영은 그후 향후 활동을 모색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티아라는 화영의 '왕따 논란'으로 광고를 해지한 광고주에게 6일, 패소하며 계약금 4억 원을 반환해야 할 처지에 놓인 반면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고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화영은 '냉면 회동'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모습이다.
화영과 함께 냉면집을 찾은 한 솬계자는 "화영의 연예 활동을 앞두고 전속 계약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며 "앞으로 활동은 기획 단계라 팀으로 활동할지, 솔로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화영의 근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화영 근황 궁금했는데 반갑다. 잘 지내고 있었나보네", "화장을 안 했는데도 화영 어쩜 저렇게 예쁠까", "화영 정말 화사하다. 잘 지내고 있었네~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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