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슈] '식신로드'에 엑소가 떴다!…정은우-박재정 '슈스케5' 스타로 뜨나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8.31 12:12 / 수정: 2013.08.31 12:12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가 식신로드에 출연했다. / 식신로드 제공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가 '식신로드'에 출연했다. / 식신로드 제공


[e뉴스팀] 8월 31일, 오후 12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실시간 이슈는?

◆ 식신로드

엑소의 시우민과 타오가 '식신로드'에 떴다. 엑소 멤버 중 대표 식신으로 꼽힌 시우민과 타오가 31일 방송된 '식신로드'에서 고기맛을 깜찍한 애교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식신로드'의 안방마님 박지윤은 엑소를 보고 미소를 잃지 않아 정준하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특히 시우민은 고기맛을 표정으로 보여달라는 요청에 깜찍한 미소와 귀여운 애교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 대구역

31일 오전 7시 14분, 경부선 대구역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와 KTX가 추돌한 사고로 KTX는 동대구를 출발해 대구역을 무정차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선로를 비워주기 위해 대구역에 정차했어야 할 무궁화호가 서울로 출발하면서 추돌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KTX가 탈선하며 부산으로 가던 하행선 KTX도 부딪혀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피해는 없으며 50대 남상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 정은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시즌1에 출연했던 정은우가 또 다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자작곡 '그래야 해요' 슈퍼위크행을 확정했다. 몰라보게 달라진 정은우의 외모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오디션에서 몸매를 지적당했던 정은우는 체중을 감량한 후 50인의 미션에 나섰다. 남성 도전자들은 정은우를 보며 "정말 예쁘다"고 칭찬하는 등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박재정

박재정이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첫 미션으로 로이킴의 '러브 러브 러브'를 선보였다. 까다로운 심사평으로 도전자들을 긴장하게 했던 이승철은 "박재정 목소리 좋다"고 칭찬했고 윤종신과 이하늘도 박재정에게 합격점을 줬다. 박재정은 훈남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제 2의 로이킴으로 손꼽히는 도전자다.

◆ 류현진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병살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선두 타자 에릭 스털츠를 내야 땅볼로 잡아낸 류현진은 크리스 데노피아와 윌 베너블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지만 제드 저코를 상대로 3루 땅볼을 유도해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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