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파경설' LJ 누구? 다듀·업타운 매니저 출신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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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정과 함께 SBS TV 자기야에 출연했던 LJ. / 방송 캡처
배우 이선정과 파경위기에 몰린 방송인 LJ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LJ는 다이나믹듀오, 브라운아이드소울, 업타운 등의 매니저로 일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구수한 입담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연애불변의 법칙' 시즌 1, 3(2006)과 '슈퍼썸머'(2007) '커플링'(2008) 'Par 스타'(2010)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깊은 밤 초이스 2.0'과 '조선남녀 상렬야사'에 고정 출연했다. 올 초에는 이선정과 함께 SBS TV '자기야'에 출연하기도 했다. 파경 위기에 처한 LJ와 이선정은 지난해 5월 처음 만나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한 뒤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함께 지내 왔다. 하지만 23일 한 매체는 "LJ와 이선정이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준비하고 있으며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 함께 서는 '맘보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풍만한 몸매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등 시트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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