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 스와네포엘, 섹시한 카우걸로 변신…'터질듯한 가슴!'
  • 성지연 기자
  • 입력: 2013.05.09 09:02 / 수정: 2013.05.09 09:02

미국의 모델 캔디드 스와네 포엘이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미국의 모델 캔디드 스와네 포엘이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 캔디스 스와네포엘 인스타그램

[성지연 인턴기자] 미국의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 포엘(24)이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9일(한국시각)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 유타주(미국 중서부에 있는 도시)! 카우걸로부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와네포엘은 허리가 절개되어 술이 달린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탄탄하고 매끈한 피부와 금발 웨이브 머리는 스와네포엘의 아름다운 자태를 배가시킨다. 특히 터질 듯한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뇌쇄적인 표정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만큼 자극적이다.

스와네포엘의 사진을 본 국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카우걸!", "스와네 포엘은 점점 섹시해 지는 것 같아!", "사랑해요!",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난다", "속옷을 입은 것보다 더 자극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 모델로 올해 16번째 맞는 2013년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 벌써 세 번째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그는 "지젤 번천이나 타이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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