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달달 직찍여왕★] '명품몸매에 남친까지' 주말극 여신들, 없는 게 뭐야?
입력: 2013.04.21 09:00 / 수정: 2013.04.21 09:00

연기자 클라라, 이청아, 유인나, 카라 구하라·강지영·니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킹콩엔터테인먼트
연기자 클라라, 이청아, 유인나, 카라 구하라·강지영·니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킹콩엔터테인먼트

[ 문다영 기자] 트위터가, 미투데이가 없는 세상은 어땠을까. 없어도 충분히 살 수 있겠지만 적어도 스타들의 인간미를 느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요즘 스타들은 SNS가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을 팬들과 공유한다. 팬들이 열광하는 '직찍 여왕'스타들도 마찬가지다.

화사한 봄 패션과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한 유인나(왼쪽)와 이청아/온라인 커뮤니티, 킹콩엔터테인먼트
화사한 봄 패션과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한 유인나(왼쪽)와 이청아/온라인 커뮤니티, 킹콩엔터테인먼트

◆'주말극 여신들' 남친들은 좋겠네~

연기자 유인나가 촬영 중 찍힌 직찍사진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찍은 것으로 그는 흰 블라우스와 옅은 파란색 재킷, 녹색 치마를 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짧은 치마 밑으로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와 마네킹 못지않은 비율이 감탄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현우 부럽다"며 유인나의 남자 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배우 이기우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청아도 촬영중 사진을 공개됐다. 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 촬영에 한창인 이청아의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장식된 블라우스와 노란 치마를 입고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긴 웨이브 머리와 잘 어울리는 깨끗하고 뽀얀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무보정 사진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낸 신세경(왼쪽)과 클라라./나무엑터스 트위터, 클라라 트위터
무보정 사진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낸 신세경(왼쪽)과 클라라./나무엑터스 트위터, 클라라 트위터

◆ 무보정 속 명품 몸매
배우 신세경이 무보정 사진을 통해 놀라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15일 신세경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신세경은 남색 셔츠에 강렬한 빨간색의 재킷과 치마를 입고 길거리에서 촬영 중이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고 있긴 하지만 짧은 치마 밑으로 드러난 그의 각선미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특히 무척 작은 얼굴과 늘씬하고 큰 키로 8등신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겸 모델 클라라는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그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1자 복근과 가운데 배꼽까지 이어지는 세로줄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삼줄 완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클라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상의를 들어 올려 '11자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사람 몸매 같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다.

색다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한 2NE1 산다라박·박봄(위)과 카라 니콜·강지영·구하라(왼쪽부터)/박봄 트위터, 니콜 트위터
색다른 콘셉트의 사진을 공개한 2NE1 산다라박·박봄(위)과 카라 니콜·강지영·구하라(왼쪽부터)/박봄 트위터, 니콜 트위터

◆ 같은 아이돌이라도 콘셉트는 '극과 극'

2NE1 멤버 박봄과 산다라박은 코믹셀카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산다라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빨간색 트레이닝복을 맞춰 입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을 내밀고 두 주먹을 불끈 쥐기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을 벌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특히 박봄의 쭉 내민 입술과 산다라박의 가발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카라 니콜, 강지영, 구하라가 팬들을 위해 '뽀뽀셀카'를 공개했다. 니콜은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뽀뽀보너스! 다 못 보여줘서 아쉽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니콜, 강지영, 구하라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새하얀 피부로 살며시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매력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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