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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왼쪽)이 최지우의 얼굴이 담긴 간판 앞에 서서 표정을 따라하고 있다. / 조권 트위터 [ 강태랑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가수 조권(24)이 배우 최지우(38)의 도플갱어로 변신했다. 조권은 18일 오후 트위터에 "최지우 선배님 아니 누나와 함께 히히"라는 짧은 글과 더불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최지우가 모델로 나선 한 광고 앞에서 최지우의 표정을 따라 하고 있다. 그는 뽀얀 피부와 곱상한 외모로 최지우에 버금가게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기울이는 각도와 시선 처리, 웃는 입매까지 비슷하게 재현해내 보는 이의 놀라움과 웃음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역시 깝권, 정말 닮았다", "조권의 최지우 따라잡기 1탄", "역시 조권은 여자를 따라 하는데 뭔가 있는 듯", "표정이랑 시선이 한 치의 오차도 없어", "보는 순간 빵 터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KBS2 '직장의 신'에서 계경우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 호평받고 있다. rr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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