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무대 대형 비밀 "'죽어도 못 보내' 때문에…"
  • e뉴스팀 기자
  • 입력: 2013.03.15 10:21 / 수정: 2013.03.15 10:21

2AM 무대 대형의 비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더팩트DB
'2AM 무대 대형의 비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더팩트DB

[e뉴스팀] 2AM 무대 대형의 비밀이 공개됐다.

2집 정규앨범 '어느 봄날'로 컴백한 2AM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2AM은 신곡 '어느 봄날'과 '너를 읽다'를 불러 현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노래가 끝난 뒤 유희열은 2AM에게 "멤버들이 지난번 '스케치북'에 왔을 때도 똑같은 위치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토크를 했는데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죽어도 못 보내'부터 지금의 대형이 완성됐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 초에는 진운이 오른쪽에, 슬옹이 왼쪽에 섰지만, 활동을 하다 보니 진운은 왼쪽 얼굴이 슬옹은 오른쪽 얼굴이 더 예쁘다는 걸 알고 난 후 무대 대형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2AM 무대 대형 비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2AM 무대 대형에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2AM 무대 대형 비밀, 또 바뀌나 봐야겠다" "2AM 무대 대형 비밀, 이게 비밀이야?" "2AM 무대 대형 비밀, 앞으로 노래 부를 때 잘 봐야지" "2AM 무대 대형의 비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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