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츠미 신이치 결혼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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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츠미 신이치의 결혼소식이 알려졌다./ 출처=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츠츠미 신이치는 3월 1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2세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64년생 7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츠츠미 신이치보다 신부는 16세 연하인 세이다.
츠츠미 신이치는 "3월 1일 입적(혼인신고)했습니다. 상대는 32세 일반인 여성이며, 4년 정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다. 시간을 두고 서로 기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 끝에 혼인신고를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 상대 여성도 그 가족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얼굴, 사진 등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일반인 아내에 대한 배려를 당부했다.
끝으로 츠츠미 신이치는 "현재 4월 5일부터 무대에 오르는 연극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가족이라는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욱 집중력을 높여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츠츠미 신이치 결혼, 충격이다", "츠츠미 신이치 결혼이라니 이제 스캔들 만들지마!", "츠츠미 신이치 능력좋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츠츠미 신이치는 아오이 유우, 후카츠 에리, 후카다 쿄코 등 일본 톱 여배우들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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