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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의 자는 듯한 착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MBC '무한도전' 캡처
[더팩트 | 고민경 기자] 길의 착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 김범수 뒤에 숨어서 자고 있는 길'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의 한 장면으로 언뜻 길이 김범수 뒤에서 누군가의 허벅지를 베고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는 김범수 뒤에 앉은 길이 자신의 자는 모습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으로 절묘한 구도가 착시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핏 보면 정말 자는 것 같다", "이런 착시는 처음일세", "방송 중에 자냐고 하려다 보니 대박이다", "정말 리얼하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doit0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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