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독설 "장혁 입맛 촌스러워…고급스럽지 못해"
  • 박설이 기자
  • 입력: 2012.10.26 18:14 / 수정: 2012.10.26 18:14

윤계상이 장혁에게 요리를 대접했다./올리브 제공
윤계상이 장혁에게 요리를 대접했다./올리브 제공

[더팩트|박설이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장혁에게 독설을 날렸다.


윤계상은 케이블TV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데뷔 때부터 15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장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장혁을 초대한 윤계상은 음식을 준비하면서 "(장혁은) 맛을 확실히 내야 맛있다고 하는 촌스러운 사람이다. 고급스럽지 않다"고 독설을 날렸다.

윤계상의 말에 장혁은 "미식가는 아니다. 촬영을 하다보니 먹을 시간 여유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윤계상이 준비한 장어구이를 맛 본 장혁은 "너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어마어마하다. 감각이 있다"며 요리 실력에 아낌없는 칭찬을 선사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혁과 윤계상의 15년 우정이 담긴 비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윤계상의 원테이블'은 27일 낮 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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