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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왼쪽)와 이선정이 목하 열애 중이다. /LJ 카카오톡
5일 오전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LJ와 이선정은 3달 전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 친구처럼 지내왔다. 그러던 지난 5월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이제 사귄 지 2달이 됐다. 몇몇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가을,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LJ는 열애 사실을 '쿨'하게 인정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 카카오톡 프로필에 이선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기도 했다. 사진에서 이선정은 LJ의 어깨를 다정하게 감싸고 있고 LJ는 이선정에게 뽀뽀를 날리는 듯한 포즈로 애정을 과시했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이내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이선정 오랜만인데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은근히 잘어울리는 두 사람", "결혼까지 고고",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선정은 1995년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뮤직비디오에서 맘보걸로 등장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LJ는 다이나믹듀오 등의 매니저로 활약하다가 케이블과 공중파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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