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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최관식 장관,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유준상 문소리 홍상수 감독,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이 칸의 한 해변 부스에서 열린 '한국영화인의 밤'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 칸=배정한 기자 |
[칸(프랑스)=배정한 기자] "칸의 밤을 즐겨요~"
한국 영화인들이 칸 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모습을 <더팩트>이 포착했다.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가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칸을 찾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문소리, 유준상이 20일 오후에 열린 '한국영화의 밤'에 참석해 축전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연상호 감독, 배우 김꽃비 박희본 등 한국 영화의 주요 인사들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배우 문소리, 유준상은 21일 포토콜을 시작으로 '다른 나라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과 공식 스크리닝,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국내외 외신들과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4박 5일간의 칸 일정을 마친 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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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보석들입니다"-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배우 문소리와 유준상을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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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냈습니다"-배우 유준상이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에게 자신이 쓴 책을 선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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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을게!"-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조직위원장이 유준상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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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즐겨요"-와인을 마시고 있는 배우 문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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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밤이에요"-배우 문소리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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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세계로~"-칸영화제에서 열린 '한국 영화인의 밤' 행사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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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도 기대해주세요!"-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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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를 세계로~"-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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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른나라에서' 기대해주세요"-배우 유준상과 문소리, 홍상수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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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왔어요~"-배우 박희본(왼쪽)과 김꽃비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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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를 즐겨요"-배우 박희본과 김꽃비, 문소리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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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도 여전한 인기남!"-배우 유준상이 기념사진 팬서비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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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를 위하여!"-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hany@tf.co.kr
[더팩트 사진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