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광고 촬영장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개그맨 허경환./허닭 제공 |
[ 이현경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감춰왔던 섹시한 치골을 공개해 화제다.
허경환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잡지 '맥심'에 실릴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의 지면 광고 촬영에 참여했다.
맥심과의 이번 촬영에서 허경환은 다비드상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완벽한 식스팩과 탄탄한 가슴근육, 섹시한 치골근까지,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장을 지키던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남자 포토그래퍼조차도 팬츠 위로 드러난 허경환의 섹시한 치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허경환의 모습에 "남자가 봐도 멋지다"는 칭찬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은 허경환이 지난해 1월 론칭한 닭가슴살 브랜드로써 한때 일 매출 8천만원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허닭은 맥심 6월호 광고 기념으로 허닭의 로고를 찾아내 인증샷을 보낸 독자들에게 허경환이 이날 촬영용으로 직접 착용한 촬영 의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