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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수영(위쪽 가운데)이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을 울렸다./MBC 제공 |
이수영의 노래에 관객과 가수들도 눈물을 흘렸다. 이영현은 '폭풍 눈물'을 흘리며 "정말 감동적이다.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고 칭찬했고 JK김동욱도 "자기 노래인 것처럼 애절하게 잘 소화했다"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날 이수영은 죽음의 조라고 불린 A조 가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A조에는 모니터 평가단 500명의 선택을 받은 이은미와 록밴드 백두산, JK김동욱,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 이영현과 박미경이 속해 있다.
'5월 가수전'에 진출하는 세 명의 가수로 이은미, 이수영, JK김동욱이 선정됐으며 오는 13일에는 김건모, 박상민, 박완규, 김연우, 정엽, 정인 등이 속한 B조의 무대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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