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비의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가 화제다. / 온라인 커뮤니티

[ 정현정 인턴기자] 가수 비(30)의 '태평양 어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이사진으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비의 어깨가 드러난 사진이 올라왔다. 과거에 출연한 한 드라마를 캡처한 것으로 보인다.

비는 호흡기를 꽂은 채 상의를 벗고 들것에 실려 병원에서 이동 중이다. 특히 들것에 꽉차는 비의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원래 역삼각형 모양의 체격이 좋은 몸으로 유명했지만 어깨가 이렇게까지 넓은 줄 몰랐던 것.

비의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본 네티즌들은 "비의 '태평양 어깨'가 역삼각형 몸매를 만든거지", "넓은 줄은 알았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다", "정말 어깨가 떡 벌어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비의 넓은 어깨를 놀라워했다.

지난해 10월 11일 입대해 신병교육대의 조교를 했던 비는 지난 10일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방홍보원으로 이동했다. 오는 2013년 7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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