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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진화가 남편의 식사 준비를 위해 친정 엄마에게 요리지도를 받았다./KBS Prime 제공 |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Prime '남희석의 52+'에서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의 식사 준비를 위해 친정 엄마의 요리 지도를 받는다. 친정 엄마를 쏙 빼닮은 심진화는 "턱 성형이 만천하에 알려지긴 했지만 턱 빼고는 자연미인이다"라면서 "딸이니까 엄마를 닮은 게 당연하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심진화는 트위터를 예찬하기도 했다. 그는 "미니홈피를 배신하고 싶지 않았는데 트위터의 정보력과 흡입력에 그만 빠지게 됐다"며 "서태지가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면, SNS는 또한 시대에 한 획을 그은 획기적인 아이템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김원효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연예인 지망생을 지도하는 엄격한 선생님의 모습 등 심진화의 방송 밖 생활을 만나볼 수 있다. 심진화의 행복한 결혼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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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