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몸매' 윤진서, 군살 없는 개미허리 '눈길'
  • 김가연 기자
  • 입력: 2012.03.08 18:17 / 수정: 2012.03.08 18:17

▲ 드라마 속에서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한 윤진서./tvN 제공
▲ 드라마 속에서 늘씬한 S라인을 자랑한 윤진서./tvN 제공


[김가연 기자] 연기자 윤진서(29)가 드라마 속에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44사이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tvN 수목드라마 '일 년에 열두남자'에 출연 중인 윤진서는 최근 화려한 디자인이 더해진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 장면은 초신성 광수를 잡지 인터뷰 모델로 섭외하기 위해 윤진서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함께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7화에서 광수가 잡지사 '더블엑스'의 인터뷰 모델 제의에 과거 무명시절 한눈에 반했던 윤진서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흘러간 세월 동안 클럽 입구에서 퇴짜를 맞을 정도로 변해버린 윤진서의 모습에 예전처럼 당당하고 예뻤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흥미로운 스토리를 예고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섹시했다.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은 그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글래머러스한 가슴 라인을 자랑했다. 여기에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이 돋보이는 완벽한 뒤태는 많은 여성을 좌절케 하기 충분했다.

'워너비 몸매' 윤진서의 완벽한 몸매와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쌍둥이자리의 광수와의 달콤한 로맨스는 8일 오후 '일 년에 열두남자'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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