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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된 배우 임수정(앞쪽)과 이광수의 모습./온라인 게시판 |
[ 이현경 기자] 배우 임수정(33)이 동안 외모로 이광수(27)에게 굴욕을 안겼다.
3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수정, 이광수와 체육관에서…'라는 제목으로 임수정과 이광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수정은 자신보다 6세 어린 이광수 옆에서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풋풋한 외모를 선보였다. 해당 사진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임수정이 이광수 보다 6살 많은데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임수정은 나이를 먹을 수록 어려지는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솔직한 것 빼면 시체인 여자 정인(임수정 분)과 사랑보다 이혼이 더 어려운 소심한 남자 두현(이선균 분), 그리고 그들의 완벽한 이별을 위해 투입된 희대의 카사노바 성기(류승룡 분)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다.
연예팀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