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규어 랜드로버 2011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

[더팩트｜황준성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특별 서비스를 진행한다.

2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관계자는 “7일부터 8일까지 재규어 차량 보유 고객,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1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이상 유무를 사전에 정비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내 지역 8개, 수도권외 지역 7개를 포함한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엔진오일, 타이밍 벨트, 냉각팬 등 엔진룸 부위와 타이어 점검, 브레이크 시스템 점검, 전기전자장치 및 각종 장치 기능 점검 등 겨울철 안정운행과 관련된 총 1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캠페인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일반 부품 및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10%, 히터 관련부품을 구입 시 15%, 2007년 11월 1일 이전 등록차량 보유 고객에 한해서 부품 및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15%의 특별할인 혜택이 마련된다.

3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고급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특별 사은 행사 또한 진행한다.

아울러 올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전국 주요 지역에 5개의 전시장 신규 오픈을 비롯해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AS 전문 워크샵인 성수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전국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윈터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은 재규어 랜드로버 전문 테크니션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차량문제를 미리 점검해 고객들의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에 맞는 보다 전문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재규어 랜드로버가 선사하는 최상의 드라이빙의 가치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yayajo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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