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세희 기자] '마지막 수요일은 반값'
SK마케팅앤컴퍼니가 T멤버십 카드가 소지 고객들에 한해 반값 할인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아웃백, 피자헛, 롯데시네마에서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할인 받거나 OK캐쉬백으로 최대 15%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아웃백과 피자헛에서는 결제금액의 10~15%를 OK캐쉬백으로 지급하면 35~40%의 추가할인혜택이 더해진다. 이를 통해 구매금액의 절반만 내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정액할인이 적용되어 OK캐쉬백 1천 포인트만 결제하면 4천원 추가할인 혜택이 더해진다. 총 5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조조영화의 경우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한편, 차감할 OK캐쉬백 포인트가 부족하더라도 피자헛 15%, 아웃백 10%, 롯데시네마 5%로 OK캐쉬백 포인트를 높은 적립률로 적립 받을 수 있다.
SK마케팅앤컴퍼니 이방렬 본부장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T멤버십 카드를 위한 행사일로 지정하여 일상 생활에서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반값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향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해 고객들의 행복 지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캐쉬백’ 공식 홈페이지 (http://tmembershipcashba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