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서종열기자] “택시에도 프리미엄이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가 3세대 택시인 ‘뉴SM5 택시’의 양산을 시작하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에 나선다.
5년 만에 출시된 3세대 택시모델인 뉴SM 택시는 올해 초 출시된 프리미엄 웰빙 패밀리세단 뉴SM5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동급 최대의 차체와 우아한 외부 디자인, 2.0 CVTC II LPLi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상의 동력 성능과 연비 그리고 정숙성과 안전성을 구현했다고 르노삼성은 밝혔다.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는 “뉴SM5 택시는 품질과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디자인, 성능, 사양,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뉴SM5 택시가 다시한번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택시 시장의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